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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하느님 뜻의 사랑의 힘으로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 라고 알려 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의 힘으로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 라고 알려 주십니다.

 

2014.2.3(월)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참석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오늘도 이 못난 작은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부어 넣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제신부께서 강론에서 사랑을 실천하라고 말씀하시어, 사랑의 실천에 관하여 기도를 하려고 하였더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침묵하면서 기도의 창만 바라봅니다. 사랑이 고통을 이긴다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고통은 악에 물든 상대방으로부터 받습니다. 고통을 이기려면 악을 이겨야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은 악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에 도달하였습니다.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 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지난해 7월에 기도드릴 때에 예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여 주신 적이 있습니다.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를 마음속으로 되풀이 하였습니다. 잠시 침묵합니다. 더 이상 기도의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성체예수님 오늘도 사랑에 관한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광이여, 사랑이신 우리 주 성체예수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미사가 끝난 후에 감실을 바라보고 눈을 다시 감고 ‘감실 안에 계신 성체예수님 오늘도 사랑에 관한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성호경을 하고 절하고 나옵니다.

 

출입구에서서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예수님 ‘사랑이 고통을 이깁니다.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 고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절하고 성당을 나옵니다.

 

집에 와서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 라고 말씀하신 기도를 찾아보았습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19장 1926년 11월 2일, 예수님께서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 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 주제로 기도를 드렸더니 위의 말씀을 저에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 시기에 고향밭일로 동네 이장이 무지와 악의로 밭농사를 못 짓게 하여 마음의 고통을 받고 있을 때입니다.

(2013.7.22(월)오전 6시 여의도 성당 미사참석 기도내용의 해당 부분만 복사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님, ‘지고한 피앗의 승리’는 성부님의 지고한 사랑이 악(의 세력)을 물리치신 것입니다. 더 이상 기도드릴 말씀이 떠오르지 않아 침묵이 흘렀습니다.

예수님께서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속으로 복창을 하면서 너무나 놀랐습니다. 이런 능력을 주시는 것인지? 세속의 일(두 건의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에 대한 말씀인지 어리벙벙하였습니다.‘

성부님께서 ‘피앗’ - 악의 세력들아 물러가라 - 명령의 말씀을 하시어 악을 물리치셔서,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기는 것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주시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2014. 2.5(수) 오전 10시 성 마태오 성당 미사 참석

 

죽전성당 사제신부께서 용인지구 사제 피정 참석으로 2.4~2.7까지 미사가 없어 성 마태오 성당 미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가 죽전성당 사제신부께서 피정중이라 미사가 없어 이곳 분당 성 마태오 성당 미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늘도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저에게 부어 넣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체예수님,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는 말씀을 전번 월요일 기도에서 하여주셨습니다. 작년 7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성부 하느님의 ‘지고한 피앗’ 으로 악이 약화되어 가고 있다는 의미입니까?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느낌이 옵니다.

 

성체예수님, 하느님 뜻의 사랑을 이 못난 작은이에게 계속 부어넣어 주시어 하느님 뜻의 사랑이 제안에서 성장하여 그 사랑의 힘으로 악을 눌러 이긴다는 의미입니까?

기도의 창이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그렇다는 느낌을 주십니다.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엎드려 경배를 드립니다.(상상으로 엎드림)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이게 계속 부어 넣어 주신 하느님 뜻의 사랑이 제 안에서 성장하여 악을 눌러 이기게 된다니 놀랍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제안에 있는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성체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머리를 들고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을 소리 없이 합니다. 눈물이 맺힙니다.

 

잠시 침묵합니다.

 

눈을 뜨고 감실을 바라보고 성호경을 하고, ‘감실 안에 계신 성체예수님 안녕히 계십시오.’ 성호경을 합니다.

그리고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사랑이 고통을 이깁니다. 서로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안녕히 히 계십시오.’ 일어나 감실과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90도로 절을 하고, 맨 뒤 좌석 끝에 서서 다시 절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