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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5월10일 하느님 뜻 태양 빛의 생명 저의 해석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5월10일 하느님 뜻 태양 빛의 생명 저의 해석

 

이 못난 작은이가 기도드려서 알게된 내용을, 계속 해석형식으로 삽입하여 넣거나 수정할 것입니다.

2014.3.28. -  해석 추가

2014.3.29  -  해석을 추가하고 수정

2014.3.30  -  해석설 일부 수정

2014. 4.2.  -  해석 일부 수정 추가

2014. 4.3. -   해석 일부 수정

2014. 4.4. -   해석 일부 추가

2014. 4.5. -   해석 일부 수정 추가

2014. 4.7. -   해석 일부 수정

2014. 4.9. -   해석 부연(敷衍) 설명 추가

2014.4.11. -   해석 설명 추가

2014.4.14. -   해석 일부 수정

2014.4.22. -   해석 설명 추가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 5월 10일

 

9 -......“창조주의 생명을 인간 안에 불어넣으려고 인간에게 준 내 뜻(창조주의 의지)의 태양이야 얼마나 더 많은 일을 하겠느냐? 오, 이 피조물 위에 떠오르는 내 뜻의 태양이야 얼마나 더 아름답고 매혹 적이겠느냐?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인간 안에 신적 생명을 창조하는 설명 말씀과 그 효과 -

 

10 내 뜻(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의지) 태양의 빛이 그를 (인간을) 세차게 내리쬐고 변모시키면서 그에게(인간에게) 자기(를 창조한) 창조주의 다양한 색체와 아름다움을 부여하고, 그를(인간을) 감싸고 빚어 만들면서 그 (인간) 안에 깊이 스며들어 창조주의 신적 생명을 충분히 흡수하게 한다. (신적 생명) 성장을 통하여 그가(인간이) 자기 창조주의 생명이 내포하는 선들의 효과를 증대시켜 낳게 하려는 것이다.

 

2014.3.27(목) - 추기

-과수원 과일나무를 상상하면서 이글을 읽으면 이해가 잘 됩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물질인 태양(사람 눈으로 볼 수 있는)의 빛을 과일 나무는 받아 탐스러운 열매를 맺습니다.

 

인간은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창조하신 하느님 뜻 태양의 빛(사람 눈으로 볼 수 없는)을 받아 성장하여 선(善)들의 효과를 낳습니다.

 

왜 선들의 효과라고 말씀하셨을까?

탐스러운 과일 나무 열매는 선의 효과 입니다. 농부는 계속 연구하여 최고의 선을 추구합니다. 열매를 맛있고 탐스럽게 만드는 노력을 계속합니다. 태양의 선의 효과를 점점 증대시킵니다.

태양의 선의 효과는 태양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입니다. 무생물 까지도 선의 효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 뜻의 태양 빛에는 다양한 최고의 선들이 아주 많이 존재합니다. 이 선들을 찾아내어 활용하면 하느님 뜻의 태양의 선의 효과를 점점 더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인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의 항구한 활동을 요구하십니다.

 

 

하느님 뜻의 태양은 선의 효과(성과로 생각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지만 효과가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만을 주십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아담의 자유의지로 선택한 악에 물들어 있어서, 선의 효과를 선택적으로 받으려하거나, 또는 모르고 선의 효과를 받아 드리지 않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악에 물들어 있는 인간에게는 하느님 뜻의 태양의 빛을, 악이 그 빛을 가로막아 받기를 원하지 않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인간도 악에 물들지 않았다면 과수원 농부처럼 최고의 선을 향하여 계속 노력을 경주하고 전진하여 선의 효과를 점점 증대시킬 것입니다.

 

 

하느님 뜻 태양의 빛이 사람을 변모 시키는 것도, 과일을 상상하면 이해가 됩니다.

신적 생명을 흡수하는 것도, 과일이 빛을 받아 태양이 주는 생명을 흡수하여 큰 열매를 맺는 것을 상상하면 이해가 쉽게 됩니다.

 

신적 생명을 충분히 흡수하려면 인간이 스스로 노력하여야 합니다. 그 노력을 기도와 사랑과 활동으로 표현하셨습니다.(20절 참조)

 

 기도, 사랑, 활동 모두를 악의 방해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삼위 하느님은 악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간 스스로 악을 물리치는 방법들을 찾아내어 실천할 것을 요구하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천상의 책에서 그 방법을, 인간 구원사업을 책임지고 계신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제시하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12 - ..영혼이 내 뜻(내 의지)의 빛의 손이 어루만지는 대로 자신을 맡기고 이(내 의지) 빛의 손에 감싸여 빚어지고 있을 수 록, 내 뜻(내 의지)이 그만큼 더 많은 선을 그에게 베풀며 아름다움과 신적 생명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것이다.

 

-하늘에 떠 있는 물질인 태양 빛의 생명이 지상위에 존재하는 생물과 무생물들을 아름답게 변모시키는 모습들, 자연의 아름다움의 극치들 모두는, 이는 태양 빛이 베푸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선(善)들입니다. 인간들은 이 창조행위들을 보면서 감탄을 연발하며 일생동안 관광여행을 합니다. 

 

하물며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은 물질 태양보다 더 많은,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의지가 그만큼 더 많은 선을 그에게 베풀며 아름다움과 신적 생명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것이다.

 

 

 

13 내(창조주) 지극히 높은 뜻(의지)은 영혼이 내 뜻 안에 자기를 완전히 맡기고 그 자신을 이 빛의 먹이로 내놓고 있는 한, 창조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창조를 수행 할 것이다. 이는 곧 피조물(인간) 안에 내 뜻(의지)의 거룩한 생명을 창조하는 것이다.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피조물 인간들의 몸과 정신과 영혼 안에서 창조하시는 선(善)들은 물질 태양이 창조하는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창조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창조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나라 복된 이들은 이러한 창조를 다 경험하고 산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행복한 삶일지 상상이 됩니다.

 

14 오! 태양이 만일 그 빛의 반사로 개개의 식물과 바다와 산과 계곡의 수와 같은 수의 다른 태양들을 만들 수 있다면, 자연의 질서 속에 얼마나 더 아름다운 매력이, 일어나 더 눈부신 아름다움이, 얼마나 더 숱한 기적들이 있겠느냐?

 

-아래 29절에서 ‘내 뜻은 따라서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번번이 두 처소에 동시에 존재한다. 이 태양은 지고하신 의지의 태양 안에서 피조물의 행위가 수행 될 때마다 떠오르는데,..’

하느님 뜻의 태양, 지극히 높으신 창조주 하느님의 의지의 태양 안에서 피조물 인간들의 행위가 수행될 때 마다 떠오른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얼마나 더 아름다운 매력이, 얼마나 더 눈부신 아름다움이, 얼마나 더 숱한 기적들이 일어날지 상상이 됩니다.

 

15 태양이 하지 못하는 이 일을, 내 뜻(의지)은 내 뜻 안에서 살면서 내 뜻(의지)이 주는 빛을 충분히 받아, ‘태양이신 하느님의 생명’을 이루려고 작은 꽃송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영혼 안에서 한다.

 

16 그러니 너는 주의를 기울여, 매순간 내 뜻의 이 빛을 충분히 취하여라. 그리하면 내 뜻(의지)이 네 안에서 가장 큰 기적을 행하리니, 곧 피조물 안에서 내 뜻의 거룩한 생명을 지니는 것이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뜻이 네(루이사)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 뜻의 거룩한 -신성스럽고 뜻이 매우 높고 위대한-생명을 지니는 것입니다. 아직은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뜻이 피조물 인간을 다스리기 위하여 하느님 뜻의 거룩한 뜻을 인간 안에 지니는 것입니다. 25절 참조-

 

17 그 후 나(루이사)는 나의 지고하고 유일한 선이신 분(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저의 사랑이시여, 저는 저의 지성을 당신의 지성에 일치시킵니다. 제 생각이 당신의 생각 안에서 생명을 가지게 하고, 당신의 뜻 안에 녹아들어 피조물의 각 생각마다 흘러들게 하려는 것입니다.

 

18 그 것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앞으로 함께 올라가서 피조물의 각 생각에서 나오는 공경과 복종과 사랑을 그분께 가져가고, 창조된 모든 지성들이 질서 있게 재정리되어 그들의 창조주와 일치를 이루도록 빌기 위함입니다.‘

 

19 저의 사랑이시어 저는 저의 눈길을 예수님의 눈길에 일치시킵니다. 저의 눈길이 예수님의 눈길 안에서 생명을 가지게 하고 하느님 뜻 안에 녹아들어 피조물의 각 눈길마다 흘러들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말을 예수님의 말씀에 일치시킵니다. 저의 말이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생명을 가지게 하고 하느님 뜻 안에 녹아들어 피조물의 각 말마다 흘러들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활동을 예수님의 활동에 일치시킵니다. 저의 활동이 예수님의 활동 안에서 생명을 가지게 하고, 하느님 뜻 안에 녹아들어 피조물의 각 활동마다 흘러들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발걸음을 예수님의 발걸음에 일치시킵니다. 저의 발걸음이 예수님의 발걸음 안에서 생명을 가지게 하고 하느님 뜻 안에 녹아들어 피조물의 각 발걸음 마다 흘러들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심장 박동을 예수님의 심장 박동에 일치시킵니다. 저의 심장 박동이 예수님의 심장 박동 안에서 생명을 가지게 하고 하느님 뜻 안에 녹아들어 피조물의 각 심장 박동 마다 흘러들게 하려는 것입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피조물 인간 안에서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생명을 가지게 하는 방법은, 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태양 빛으로 인간의 마음과 정신 안에 스며드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을 예로 들었습니다.

1. 인간의 지성을 하느님 뜻의 지성에 일치시키는 방법

2. 인간의 눈길을 하느님 뜻의 눈길에 일치시키는 방법

3. 인간의 말을 하느님 뜻의 말씀에 일치시키는 방법

4. 인간의 활동을 하느님 뜻의 활동에 일치시키는 방법

5. 인간의 발걸음을 하느님 뜻의 발걸음에 일치시키는 방법

6. 인간의 심장 박동을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에 일치시키는 방법

 

이 못난 작은이는 6. 인간의 심장 박동을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에 일치시키는 방법을 택하여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위의 모든 방법의 은혜를 다 베풀어 주시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모 마리아와 루이사 피카레타에게는 6가지 모든 은혜를 다 베풀어 주시었을 것입니다.

 

그러자 내가(루이사)가 예수님 안에서 온전히 변모되어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모든 것 안에서 현실적으로 처해 있는 느낌이었고, 또 그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회복하고자 행하시려는 모든 것과 사람들을 위하여 얻어 내셨던 선 안에도 있는 느낌이었다. 그 분의 활동이 곧 나의 활동과 하나였고, 사랑도 하나, 뜻도 하나였던 것이다.

 

20 그러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말씀을 이으셨다. ‘딸아, 피조물이 내 듯 안에서 하는 기도사랑활동은 참으로 아름답다! 피조물의 행위들에 모든 신적 충만이 가득하고, 이 충만(充滿 -행위를 반복하여서 가득 채우는 것-repletion, replete, replenish)은 만물과 만인을 싸안고 하느님 자신도 싸안을 정도로 완전한 것이다.

 

21 보아라, 너의 생각들은 영원토록 나의 생각들 안에 보이고, 너의 눈과 말은 나의 눈과 말 안에, 너의 활동과 발걸음은 나의 활동과 발걸음 안에 보이며, 너의 심장 박동은 나의 박동 안에서 고동친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뜻(의지)이 하나이고, 우리를 움직이고 다그치며 떨어지지 않도록 서로를 묶는 사랑도 하나인 까닭이다.

 

- 하느님 뜻의 태양의 빛과 태양의 궤도 움직임을 포함한 모든 작용에 관한 설명-

 

22 이런 이유로 내 뜻의 태양은 대기 중에 떠 있는 태양을 초월한다. 무한히 놀라운 모양으로 초월한다. 이 큰 차이를 보아라. 하느님께서 만드신 태양은 (그 빛을)세차게 내리쬐며 땅을 감싸고 놀라운 효과들을 수없이 낸다. 그러나 그 근원은 떠나지 않는다.

 

23 그것은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별들을 어루만진다. 그래도 충만한 빛은 둥근 태양 안에 그대로 남아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한결같은 빛으로 만물을 감쌀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태양의 빛은 하늘을 뚫고 들어가 하느님의 어좌를 감쌀 수 없고, 가까이 할 수 없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빛과 태양 자신의 빛을 하나 되게 하려고 하느님 안으로 깊이 스며들 수도 없다.

 

24 이와 반대로, 내 뜻(창조주 하느님의 뜻)의 태양이 그 충만성을 가지고 영혼을 다스릴 때에는 이 뜻의 빛이 모든 곳에, 곧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인간의 마음과 정신 안에 스며든다. 그리고 높이 솟아올라 모든 조물을 둘러싸고 지고하신 뜻의 입맞춤을 태양과 별들과 하늘에 가져온다.

 

25 그러면 창조된 만물 안에서 다스리는 하느님 뜻의 태양과 영혼 안에서 다스리시는 하느님 뜻의 태양이 서로 만나, 입맞춤과 사랑을 서로 나누며 서로를 행복하게 한다.

이 뜻의 태양은 모든 조물 안에 남아있으면서 동시에 하늘을 뚫고 들어가 천사들과 성인들과 존귀하신 여왕까지 전부 감싸기도 한다. 왜냐하면 내 뜻의 태양은 아무것도 떠나지 않고 모든 것을 자기에게 데려와 함께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것은 모든 이에게 입맞춤을 주고, 새로운 기쁨, 새로운 만족, 새로운 사랑을 준다.

 

26 그뿐만이 아니다. 그것(하느님 뜻의 태양)은 영원하신 하느님의 모태 속에 강력히 자신을 쏟아 붓는다. 그러면 피조물 안에도 동시에 거처하는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이, 하느님 자신 안에서 다스리는 뜻에 입맞춤을 주고 그 뜻을 사랑하며 흠숭한다. 그리고 만인과 만물을 하느님께 데려온다. 그들이 서로 안에 뛰어들어 잠길 때, 하느님 뜻(의지)은 자신의 궤도를 따라 가기위해 다시 떠오른다.

 

- 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태양 빛을 영원하신 하느님 모태 속에 강력히 자신 즉 창조주 성부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을 쏟아 붓습니다.

 

'28절  그런즉 이 영원하신 뜻의 태양이 떠올라 궤도를 따라 가다가 신성의 모태 속에 지고 나면, 또 하나의 영원하신 뜻의 태양이 떠올라 앞선 태양의 궤도를 따라 가면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에 다다르기까지 모든 것을 뒤덮다가 지고하신 임금님의 모태 속에 황금빛 일몰을 이루며 진다.' 영원하신 뜻의 태양이 지고 다시 새 영원하신 뜻의 태양이 떠오르기를 반복합니다.

'강력히' 왜 강력해야만 하는지 그 이유? 태양이 계속 떠오르는데 필요한 힘(에너지)을 주기위하여 강력히 모태 속에 쏟아 붓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피조물 인간 안에도 동시에 거처하는(루이사 피카레타는 능력을 받으셨으므로 하느님 뜻의 생명이 이미 거처하고 있습니다. 제가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로 받은 하느님 뜻의 생명, 이 생명에는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이 존재하십니다)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하느님 뜻의 생명 뿐 만아니라 하느님 뜻의 사랑, 하느님 뜻의 지식, 하느님 뜻의 재산 등 모두가 포함됩니다.)이, 하느님 자신 안에서 다스리는 뜻(창조주 하느님의 모태 속에 존재하는 하느님의 뜻)에 입맞춤을 주고 그 뜻을 사랑하며 흠숭한다. 하느님 뜻이 자기 안에 거처하는 은혜를 입은 피조물 인간(루이사 피카레타)이, 창조주 하느님 안에 계시며 다스리시는 하느님 뜻을 흠숭하고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조물 안에도 동시에 거처하는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이, 만인과 만물을 하느님께 데려온다. 하느님 뜻의 생명과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인간에게는 은혜를 베풀어 주려고,그리고 만인과 만물을 다스리시게 하려고(24절 25절 참조) 하느님께 되려온다(루이사께서 되려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인과 만물이 서로 안에 뛰어 들어 잠길 때,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습니다. 서로 자기들 안에 존재하는 하느님 뜻이 조화를 이루어 하느님 뜻의 생명이 내포하는 선의 효과를 증대시키려고 뛰어 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 뜻(의지)은 자신의 궤도를 따라 가기위해 다시 떠오른다.’는 루이사 안에 거처하는 하느님 뜻이 자신의 궤도를 따라 가기위해 다시 떠오른다. 고 볼 수 있습니다. 루이사 안에 거처하는 하느님 뜻은 루이사에 남아 있으면서 똑 같은 하느님 뜻을 만들어 떠오를 수 있습니다. 28절 해석을 읽으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

 

27 사실 영원하신 뜻의 태양이 영혼 안에 충만하기에 영혼은 이 태양(의 모든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영혼이 사랑과 기도와 보속 등등의 행위를 할 때, 이 태양이 자신의 궤도를 계속 따라가면서 모두에게 빛과 사랑과 생명의 선물을 주는 것이다.

 

- 인간 영혼(루이사 피카레타) 안에 영원하신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충만(신적 충만, 충만성)하므로 빛의 은총을 받은 영혼(루이사 피카레타)은 이 태양의 모든 것(하느님 뜻의 생명, 하느님 뜻의 사랑, 하느님 뜻의 지식, 하느님 뜻이 소유한 모든 재산 등)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영혼(루이사 피카레타)이 사랑(천상의 책 제12권 148 1921년 1월 17일 참조-천상의 책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성부님께 기도를 쉽게 드리는 선순환의 고리가 됨 2014.4.1.에 첨부함)과 기도와 보속(가장 어려운 실천 사항으로, 자기 죄를 기도와 고해성사로 용서를 받으면, 타인에게 준 상처 피해 등을 완전하게 보속 보상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보속 보상을 완전하게 못하므로 죽어서 연옥에 가서 하느님의 인도에 따라 보속 보상해야한다고 합니다.) 등등의 행위를 할 때,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도 창조주 하느님이 창조하신 하늘에 떠있는 물질 태양처럼, 궤도를 따라 한 바퀴 돌면서, 은총을 받아 완전히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영혼(예 : 루이사 피카레타)들이 실행하는 사랑과 기도와 보속 등등을 보고 듣고 확인하시고, 영혼 모두(루이사 피카레타가 하느님게 데려온 만인 모두)에게 빛(사랑과 생명과 지식 재산 등 모든 것이 태양 빛에 존재함-원천源泉)과 사랑과 생명의 선물을 주는 것입니다. 놀라운 기적입니다.-

 

28 그런즉 이 영원하신 뜻의 태양이 떠올라 궤도를 따라 가다가 신성의 모태 속에 지고 나면, 또 하나의 태양이 떠올라 앞선 태양의 궤도를 따라 가면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에 다다르기까지 모든 것을 뒤덮다가 지고하신 임금님의 모태 속에 황금빛 일몰을 이루며 진다.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에 다다르기까지 모든 것을 뒤덮다가’ 피조물 인간들의 영혼들 모두가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을 받아 하느님 뜻의 생명을 가지게 되면 구원과 성화가 이루어져 천국에 존재하는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에 다다르기에 이릅니다. 많은 인간들의 영혿들이 위와 같이 구원과 성화가 이루어 지려면,

영원하신 뜻의 태양은 지고하신 의지(빛을 주시어 생명을 가지게 하는 활동)의 태양 안에서 위의 피조물의 행위가 반복 수행되도록, 그 때마다 여러 번 되풀이 하여 또 하나의 태양이 떠오르게 하십니다. 그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모든 것(만인)을 뒤덮다가(cover) 모태 속에 황금빛 일몰을 이루며 지십니다.

 

 

 29 내 뜻은 따라서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번번이 두 처소에 동시에 존재한다. 이 태양은 지고하신 의지의 태양 안에서 피조물의 행위가 수행 될 때마다 떠오르는데, 이는 불어나는 법 없이 하나뿐인 태양 즉, 대기 중에 떠있는 태양에게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30 오, 이 태양이 땅위 공중의 궤도에 떠오를 때마다 새 태양들을 만들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많은 태양들이 저 위에 떠 있는 것이 보이겠느냐? 땅이 얼마나 황홀한 기쁨을 얻으며, 좋은 것들을 얼마나 더 받겠느냐?

 

31 그런고로 완전히 내 뜻 안에 사는 영혼은 너무나 많은 선을 행하지 않겠느냐? 그런 영혼은 하느님의 뜻이 두 처소에 동시에 있을 수 있는 기회를 그 분께 드림으로써 하느님으로 하여금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놀라운 기적들을 거듭하시게 한다.

 

- 27절 해설내용에서, ‘완전히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은총을 받은 영혼(‘하느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이신 루이사 피커레타가 뽑은 선민들’) 들이 실행하는 선의 효과로, 창조주 하느님이 모든 영혼들에게 빛과 사랑과 생명을 주시는 놀라운 기적을 거듭하십니다.’라고 해설한바 있습니다.

 

위에서 두 처소에 대하여 26절에서 자세하게 설명하셨습니다. 영원하신 뜻의 태양은  피조물 인간들에게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스며들게 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그들 안에 창조하시어  많은 인간들의 영혼이 구원받고 성화되어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에 다다르게 되기까지 계속 새 태양을 만들어 떠오릅니다. 그러면  완전히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은총을 받은 영혼들(‘하느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이신 루이사 피커레타가 뽑은 선민들’)이 실행하는 선의 효과로, 하느님의 뜻이 두 처소에 동시에 있을 수 있는 기회를 창조주 하느님께 드림으로써, 창조주 하느님이 모든 영혼들에게 빛과 사랑과 생명을 주시는 놀라운 기적들을 거듭하십니다.

 

 

보다 자세하게 설명하면

 

26절 끝줄의 하느님 뜻은, ‘하느님 뜻(의지)은 자신의 궤도를 따라 가기위해 다시 떠오른다.’는 루이사 안에 거처하는 하느님 뜻이 자신의 궤도를 따라 가기위해 다시 떠오른다. 고 볼 수 있습니다. 루이사 안에 거처하는 하느님 뜻은 루이사에 남아 있으면서 똑 같은 하느님 뜻을 만들어 떠오를 수 있습니다

 

29 창조주 하느님의 뜻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번번이 두 처소, 즉 하느님  뜻의 궤도와, 영원하신 뜻의 태양의 궤도에 동시에 존재합니다.

 

이 영원하신 뜻의 태양은, 지고하신 의지(빛을 주시어 생명을 가지게 하는 활동)의 태양 안에서, 피조물(

‘하느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이신 루이사 피커레타가 뽑은 선민들’)이 만인과 만물을 하느님께 데려오는 행위가 수행될 때마다 떠오릅니다. ‘

지고하신 의지의 태양’이라는 표현과 ‘하느님 뜻은’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을 하여 오랫동안 의문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느님 뜻은 필요에 따라서 태양을 많이 만든다는 말씀이 떠올라서, 루이사 안에 있던 거룩한 하느님 뜻이 또 하나의 거룩한 하느님 뜻을 만들어 ‘지고하신 의지의 태양’을 만들어서 동시에 하느님 뜻이 두 처소에 동시에 있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렸다고 결론지었습니다.

 

 

28절에서, 또 하나의 이 앞선 영원하신 뜻의 태양의 궤도를 따라가면서 27절에서, 피조물(‘하느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이신 루이사 피커레타가 뽑은 선민들’)의 영혼이 사랑과 기도와 보속 등등의 행위를 할 때에 모두(26절에서, 루이사 피카레타 처럼 완전히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하느님게 데려온 만인과 만물 모두)에게, 영원하신 뜻의 태양 빛이 사랑과 생명의 선물을 줍니다.

 

 

그러면 이 선물에 의하여 인간 모두가 구원받고 성화되어,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에 다다르게 됩니다. ‘모든 것을 뒤덮다가’는 모든 것을 뒤덮어(cover)어 지상에 존재하는 인간 모두를 구원하고 성화시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에 다다르게 하고, 지고하산 임금님(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모태 속에서 황금빛 일몰(현세의 모든 인간을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에 다다르게 함)을 이루며 지는 것입니다.

 

 

31절에서, 놀라운 기적들을 거듭하게 하시게 하는 것은, 인간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므로 루이사에게 선택 받기를 원하지 않는 인간들을 계속 인도하여, 스스로 선택을 받은 인간들을 나누어 창조주 하느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계속 태어나는 인간들에게도 위와 같은 행위들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창조주 하느님께 드려 기적을 거듭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고하신 피앗의 승리’ 창조주 하느님께서 하시는 피앗의 승리로, 성공적으로 인류구원 사업을 결실을 맺으신다는 말씀이,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체계적인 조직구조 중에서 ‘하느님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이신 루이사 피커레타가 뽑은 선민들’ 이 위에서 설명한 역할 성화사업을 수행함으로서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조직적으로 계속 수행되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구원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는다는 것은 악에서 구원하는 것으로 악이 존재하지 않는 지상낙원(성모 마리아님 표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 성화사업을 수행하여 모든 인간들을 성화시킵니다. 지상생활이 끝나면 성화된 인간들이 하늘나라로 가는 것입니다. 루이사 피카레타는 성화사업 수행을 위하여 성부와 성자 하느님이 키워서 능력을 주신분입니다. 루이사와 같은 능력을 가진 영혼을 계속 키우셔서 루이사와 같은 능력을 소유한 여러 영혼들, - ‘하느님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이신 루이사 피커레타가 뽑은 선민들'이 인간 성화사업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천상의 책에서, 지상 인간들이 하늘나라를 다녀오는  여행(영적순례)도 실현시키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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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