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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성모님의 말씀과 역할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주시는 기도공동체 성가

성모님의 말씀과 역할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주시는 기도공동체 성가

 

2014.5.25.()오전 11시 죽전성당 교중미사 참례

 

미사를 다 마치고 성가대에서 기도공동체 성가 534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합창합니다. 듣자마자 저의 눈에 눈물이 핑 돕니다. 돌아서서 2층 성가대를 바라보았습니다. 눈물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참았습니다. 가톨릭 성가에도 성모님에 관한 성가가 많이 있습니다. 5월은 성모성월 이므로 매일미사 파견성가를 성모님 성가 중에서 선택하여 바꾸어 부릅니다. 한 번도 눈물 감응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는 기도공동체 성가 534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를 정릉4동 성당 다락방 기도모임, 기도학교 모임에서, 청량리 성 바오로병원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 주관 성령기도 모임에서 역시 여러 번 불렀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이 노래를 부를 때면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도공동체 성가 중, 제가 눈물을 흘리는 성모님 관련 성가가 5~6곡정도 됩니다.

 

가톨릭 성가 중 성모님 성가는 금년 매일미사 참례 때에 처음 불렀습니다. 가톨릭 성가에서는 왜 눈물을 안 흘릴까요?

 

첫 째는 성가의 곡조(曲調 -melody)가 오래전에 작곡하여 시대감각에 뒤떨어져 감성을 자극하지 못한다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둘째는 시대감각에 뒤떨어졌다하더라도 자주 부르지 않아서 감성을 자극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좀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는 성령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성령님과 제가 (빛의 선으로)항상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천상의 책 제19권 56장 1926년 9월 7일 참조) 성가를 부를 때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노래 곡목(曲目)은 성령님이 선택하시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성령을 받은 각 사람의 영성 지성 이성 감성을 잘 알고 계시므로 눈물 감응을 주는 성가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노래가사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노래가사 내용이 비슷할 경우에는 최근에 작곡한 곡 중에서 더 마음에 드시는 곡을 선택하신다고 믿습니다.(야훼이레 청소년 청년 성가집 참조)

 

노래가사가 마음에 드시는 곡은 오래된 곡조라도 선택을 하십니다. 가톨릭 성가에 노래가사가 좋은 곡이 저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눈물 감응을 주신 곡이 몇 곡이 있습니다. 만약 그 가사를 최신 곡조로 작곡하여 부른 다면 그 곡을 선택하실 것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마지막 내용은 기도공동체 성가 534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에서 왜 성령님께서 저에게 강한 눈물감응(感應)을 주셨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보게 합니다.

 

결론은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과 성모님의 역할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저보고 알리라고 강력한 감응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블로그에 저의 글을 발표하고 있기 때문에 알려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성모님의 역할,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록된 책이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 사제들에게이 책은 분량이 크므로, 이범주 신부께서 신자들이 읽기 편하게 발췌본으로 만든 책 성모님 메시지를 주제별로 엮은 다락방 기도모임 강의 1’성모님의 메시지 모음이 이미 출판되어 있습니다.

 

이 책 중에서 성모님 메시지를 주제별로 엮은 다락방 기도모임 강의 1’을 꼭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그중에서도 5강의 인류의 미래를 꼭 읽으시고 그 이하의 제6강의 제 7강의 내용도 읽으시기 바랍니다.

 

 

이 블로그에 2012.10.7.에 올린 ' 인류의 미래 -정릉4동성당 이범주 신부 다락방 기도모임 참가자 교육'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읽으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hanikoo/11861190

 

 

이 내용들을 요약하기가 어렵습니다. 내용 모두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은 불신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신자분들 중에 의외로, 근래에 로마교황청에서 검증을 하여 출판된 책을 그것도 예수님과 성모님이 받아쓰시게 한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 수록되어 되어 있는 책 천상의 책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 사제들에게을 읽으라고 권유를 하면 성경을 제외한 책은 읽을 필요가 없다고 거절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신교 신자분들은 거의가 다 거절합니다.

 

이는 인간을 창조한 삼위일체하느님이 인간을 위하여 꼭 필요하기 때문에 쓴 책입니다. 그런데도 읽지 않으려고 한다면 오만과 교만이며, 하느님에 대한 도전입니다. 책의 내용이 좀 방대하더라도 확고한 믿음을 갖고 인내와 끈기로 읽어야합니다.

 

근래에 들어 지구촌에서 대형 사고가 빈발하고 이상기후로 폭우 폭설 지각 침하 등이 자주 발생하는 것, 특히 회교권 국가에서, 기타국가에서의 내부 분열이 격화되는 현상 등은 위의 두 책을 읽으면 다 이해가 됩니다. 유비무환(有備無患)입니다.

 

 

 

 

 

 

 

위의책들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맨 위의 책은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