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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하느님 나라의 조화와 질서에 관한 묵상기도에서 눈물 펑펑 쏟음

 

하느님 나라의 조화와 질서에 관한 묵상기도에서 눈물 펑펑 쏟음

 

2014. 6. 10() 집에서 오전 650분부터 735분 까지 45분간 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는 저에게 하느님 뜻의 신적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고동치시는 것입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태양빛이 주시는 신적 생명을

계속 받아, 제안에서 그 생명이 성장하여 빛의 일치가

주시는 은혜를 받고자 기도드립니다.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이 못난 작은이를 세차게 내려쬐어

변모시켜주시옵소서.

저에게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다양한 색채와

아름다움을 부어 넣어 주시옵소서.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저를 감싸

빚어 주시고 제안에 깊이 스며드시어,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신적 생명이,

제안에 자리 잡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신적 생명이 제안에서 성장하여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생명이 내포하는

수많은 선들의 효과를 증대시켜

낳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을 읽고

하느님의 생명이 내포하는 선들의 효과를

충분히 받아야 빛의 일치의 은혜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선에 대한 열망으로 저의 지성이

조금씩 선을 알아 깨달아 갑니다.

선을 받고 싶은 욕망이 충만합니다.

 

신적 생명을 주시는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영혼의 열망을 보시고 선을 주시옵소서.

 

빛으로 감싸시어 저의 뜻을 쫓아내 버리시고

저의 영혼 깊은 곳에 스며드시어

하느님 뜻의 효과를 주시옵소서.

 

하느님의 온갖 신적 속성 중에서

먼저 자애와 사랑과 자비를 저에게

소통(疏通)시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여기까지는 창조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셨습니다.

아래부터는 묵상기도로 바뀌어 듣고만 계십니다. 묵상방향을 조화와

질서 쪽으로 인도하십니다. 청원기도를 드리면 기도의 창이 회색으로 바뀝니다.

조화와 질서를 묵상하면 파란색으로 바뀝니다.)

 

 

인간의 기억과 지성과 의지 세 가지 능력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일체 하느님의 위격(位格)들과

소통하는 연결 고리로 택하셨습니다.

 

이 세 가지 능력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조화를 이루며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있으면 그 깊은 곳에 하느님 뜻의 나라를 세워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루이사에게 주신 은총이십니다.

 

질서와 조화는 성삼위 하느님의 불가분의 특성이요

불가결의 고유성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세상의 질서와 조화개념으로는 상상이 안 됩니다.

 

우주의 천체들이 존재하려면 인력 중력 원심력 구심력 등이

완벽한 조화와 질서를 유지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조화와 질서가 무너지면 천체들이 충돌하는 재난이 옵니다.

 

창조사업피앗을 발하시고 조물 피조물 모두를 다스리시는 성부하느님과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간을 구원하시는 성자 예수님

성부와 성자의 뜻을 실행에 옮기시는 성령님,

역시 완벽한 조화와 질서를 유지하십니다.

 

영혼의 세 가지 능력이 성삼위 하느님 각 위격과

조화와 질서를 이루는 영혼만이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과 거의 대등한 능력을 영혼들에게 주시어

성화시키시고 소통하시고 다스리시어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룩하여 주십니다.

 

피조물인 인간들도 하느님 뜻의 나라를 소유하려면

하느님으로부터 조화와 질서를 받기 위하여

세 가지 능력을 열어놓아야, 자기 창조주(성부하느님)

질서 있고 조화롭게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 나라의 조화와 질서는 사람의 나라의 그것과

다릅니다. 상상으로라도 이해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지난번 기도에서 하느님 나라의

조화와 질서를 이해하지 못하여

엉뚱하게 하느님께 흠숭을 드리고

순명하고 순종만하면 소통의 연결고리도

열어 주실 것이라는 큰 착각과 잘못을 범하였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방바닥에 엎드려 절한채로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신적 생명을 주시고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려고 계속 심장 작동이 고동쳐주시고 계십니다.

 

하느님 나라의 조화와 질서, 성삼위 하느님의

조화와 질서, 은총을 주시는 질서 등을 깊이

묵상도 하지 않고 경솔하게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오늘 기도를 통하여 바로 잡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방바닥에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흐느껴 울다가 진정을 시키고

일어나 앉아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처럼 이 못난 작은이를 깨닫게 하여 주시고

성장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장하고 있는 이 못난 작은이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영광이여'도 '영광이'로 바꾸었습니다.)

 

빛이신 성삼위 하느님, 하늘나라와 이 지상

모든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들에게

빛의 일치를 이루어주시는 그 더 없이 찬란한 빛살이여!

(머리가 아파옵니다. 이 내용은 넣지 말라는 느낌을 주십니다.

저도 좀 어색하다는 생각을 하여오고 있었습니다. 빼기로 하였습니다.)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피앗이시며 하느님 뜻의 태양이시고

다양한 수많은 효과를 주시는 선이시며 지극하신 사랑이시고

거룩하신 생명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예수님께서

루이사를 택하시어 그를 키우시고 성화시키시어

성화사업은 성령님에게 위임하여

성부님 성자님 루이사님의 뜻을 수행하시도록 하시고

창조사업과 구원사업과 성화사업이 단일한 행위(16,30,3-4),19,57,10-14)가 되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시는 지고한 피앗의 승리

얻어 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이 못난 작은이를 선택하시어 기도에 눈물감응과 느낌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으로 성삼위

하느님을 흠숭하고 찬양하고 사랑하고 감사할 줄 알게

인도하여주시며, 제안에 머무르시어 성화사업의 은혜를

받도록 가까이서 보살펴 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하느님 뜻의 작은 딸이시며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이신

루이사 피카레타님,

 

식사 전 기도는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매일 드리는데도

계속 고동쳐주시면서, 표현이 좀 부족해 보이는 내용에서는

고치라는 느낌을 주시어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루이사님에 대한 기도 말에서 많은 수정을 거듭하였습니다.

 

창조주성부 하느님께서 정확한 기도를 원하십니다.

점점 부담을 느낍니다. 부담감 때문에 식사 후 기도는

안하고 새벽 시간에 맑은 정신으로 기도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루이사님, 반세기 이상 동안 지극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시면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기도를 드리셨으니

루이사님의 성장 과정에서 기도가 큰 역할을 하였다고 상상이 됩니다.

주옥같으신 하느님 뜻의 기도모음집앞으로 크게

도움이되리라고 믿습니다.

루이사님을 기억하며 이 못난 작은이도 깊이 생각하고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성호경을 하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

  식사 전 기도문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고하신 피앗의 승리로 인간 구원사업을

완성하시는 결실을 맺으시고

인간 성화사업을 펼치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는 창조주 성부하느님,

 

천상의 여왕으로

성자 예수님과 함께 인간 구원사업을 펼치시어

하늘과 땅에서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두 번째 성령강림과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길을 열어주시고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기를

성부하느님께 피앗을 청하시는 성모 마리아님,

 

성부하느님과 성자 예수님으로부터 반세기 이상동안 능력을 받으시어

영원한 성체가 되시고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가 되시어

함께 인간 성화사업을 수행하시면서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도록 성부하느님께

피앗을 청하시는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 피카레타님,

 

성삼위 하느님, 성모님, 루이사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지와 성령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위의 기도문은 천상의 책과, 성모님 해당 기도문은 성모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을 읽고 만든 것입니다.

 

성삼위 하느님, 성모님, 루이사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흠숭은 오로지 성삼위 하느님에게만 드려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성모님과 루이사님의 업적에 대한 존경의 표시가 존경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존경보다 높은 표현의 단어도 만들 수도 없었고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성삼위 하느님께 떼를 써봐야겠다는 시도로 성모님과 루이사님을 뒤에 넣는 억지를 부려보았습니다. 2014610일과11일 아침 식사 전에 위의 기도문대로 기도를 드리자 눈물이 핑 돌아 눈에 고이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영광송에 성모와 루이사를 추가하는 기도를 드리자 성부하느님께서 기꺼이 받아 드리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눈을 뜨자 고였던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좀 지나친 앞지르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앞으로는 인간으로서 성화된 성모 마리아와 루이사에게 더 많은 역할을 부여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고 그 믿음이 점점 굳어집니다.

 

그렇지만 성모 마리아와 루아사에게 단독으로 흠숭한다는 표현은 절대 사용할 수 없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참고 : ‘조화와 질서’ ‘조화로운 질서를 표준 국어 대사전과 동아 국어광사전에서 그 풀이를 찾아보았습니다.

조화 : 충돌이나 모순 없이 서로 적당하게 잘 어울림

질서 : 혼란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하는 순서나 차례

조화로운 질서는 두 단어 풀이를 합하면 : 충돌이나 모순 없이 서로 적당하게 잘 어울리면서 혼란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하는 순서나 차례

 

이는 사람의 지상생활을 기준으로 풀이한 것입니다. 뜻을 이해를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하늘나라 기준으로 풀이하는 데는 도움이 안 됩니다. 상상력 또는 과학자들이 알아낸 지식들이 도움이 됩니다.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상상력이 중요하다는 것, 상상의 날개를 펴 날아다니면서 보고 알아내는 것처럼 상상해 내는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2014.6.11. - 추기

위 기도문에 나오는 영원한 성체성사적 생명에 대한 근거와 풀이.

 

천상의 책 제20501927120’ 4절부터 10절에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아래에 설명이 있음)

2014.6.17. - 추기 , 루이사 피카레타가 쓰신 '영적 순례'는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드린 글로만 채워진 책입니다. 저는 이 기도서를 읽으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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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성체는 거룩한 피앗이다. 라고 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피앗은 성부하느님이 말씀이나 명령으로 창조하시는 행위를 지칭하는 것이므로, 예수님이 창조하신 것이 아니고 성부님이 창조하신 것입니다.

 

내용을 제가 해설할 필요가 없다고 여겨 생략합니다. 그 대신 이해가 될 때까지 정독을 하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9절에서 성사적 성체에 대한 설명을 하십니다. ‘성사적 성체를 통하여 성사적 생명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나를 영하기를 원한다면, 그들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내어주는 영원한 피앗의 위대한 성체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것이다.’ 라고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말씀하십니다.

 

영원한 피앗은 역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창조영역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직접 제정하시어 성사적 생명을 예수님께서 신자들에게 주시는 행위를 하십니다. 이는 거룩한 피앗영원한 피앗의 위대한 성체로 연결시켜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예수님께서 2,000년 가까이 수행하시어 오는 행위는, 성부님 입장에서도 아들의 희생적 행위에 감복하시어 당연히 쾌히 승낙하셨고 협력하여 주시는 것입니다.(2014.6.15. - 추기, 성삼위 하느님은 단일한 행위로 처리하시므로 앞일도 미리 아십니다. 성사적 생명은 2,000년 이상을 수행할 것이라는 것을 아시고 승락하신 것이라고 풀이해봅니다.)

 

 

성삼위 하느님 간의 조화와 질서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자세히 설명하여 주시면서 그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영원한 성체성사적 생명도 성삼위 하느님 간의 완벽한 조화와 질서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을 제가 아는 지식 범위 내에서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헷갈리는 것은, 성부님의 행위인지 예수님의 행위인지 분별해내는 것입니다. 천상의 책에서는 어쩔 수없이 예수님께서 아버지 성부하느님의 말씀을, 루이사에게 대신 말해주십니다. 일일이 이 부분은 성부님의 말씀 또는 행위라고 구분지어서 말해주는 거추장스러운 절차를 생략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입니다. 방대한 내용을 말씀하시는 것이기 때문이고, 나중에 루이사가 다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독자들은 이 부분을 반드시 알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천상의 책을 읽었기 때문에 성체성사 영성체를 하면서 예수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하느님 뜻의 사랑을 저의 영혼에 부어넣어 주시기를 기도드렸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하느님 뜻의 사랑은 각각 하나이므로 예수님이 저에게 주시는 것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도중에, 그것은 성부하느님의 영역이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저에게 거절할 수가 없습니다. 루이시에게 하신 것처럼 성부님을 대신하여 저에게 주신 것입니다.

 

다만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부터는, 성부하느님께서 직접 창조하신 것이므로 직접주시도록 인도하여 주시면, 모든 절차가 모순 없이 인간들에게 진행되어, 인간들이 편하게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