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제19권 46장 1926년 8월 12일’에서 말씀하신 조화와 질서에 대하여
‘천상의 책 제19권 25장 1926년 5월 31일’
13절에서
‘죄를 짓기 전에 아담은 그 빛의 일치의 원천을 자기 창조주와 함께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가 하는 각각의 작은 행위마다 빛살이 되었다. 그는 모든 피조물 안에 침투하며, 자기 창조주에게로 가서 그 중심에 정착한 채, 창조사업 전반을 통하여 인간을 위해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한 사랑과 보답을 그분께 가져왔다. 그는 모든 것을 조화롭게 하는 사람, 하늘과 땅 사이에 일치의 화음을 만드는 사람이었다.’
17절에서
‘이 피조물(빛의 일치를 소유한 루이사 피카레타)은 그 자신이(모든 피조물의) 각 행위에 대한 행위, 각 사랑에 대한 사랑이 되어, 햇빛처럼 모든 것 속에 스며들고
모든 것을 일치시키며 모든 것을 자기 안에 모아들인다. 또 번쩍이는 광선처럼 자기 창조주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한 보답과 하늘과 땅 사이의 참된 일치의 화음을 그분께 가져오기도 한다.‘
위의 두 말씀을 다시 요약하면,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 모든 것에 대한 사랑과 보답을 그분께 가져왔다. 그는 모든 것을 조화롭게 하는 사람, 하늘과 땅 사이에 일치의 화음을 만드는 사람이었다.’
‘모든 사람을 위하여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한 보답과 하늘과 땅 사이의 참된 일치의 화음을 그분께 가져오기도 한다.‘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피조물인 인간은 반드시 보답을 드리고, 조화롭게 하고, 일치의 화음을 가져가는 것이, 조화이며 질서입니다.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 피카레타가 쓰신 ‘영적 순례’책 중의 후편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피앗(FIAT) 묵주를 통한 영적 순례’ ‘1. 하느님 뜻 안에서의 영적 순례를 위한 도움말’, 끝 부분을 보면
순례를 통하여 받은 행위의 결실 모두를 주신 분들에게 바치는 것입니다.‘그분들께 가장 완전하고 가장 거룩한 행위를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라고 루이사는 말씀하십니다.
바치는, 봉헌하는 기도를 반드시 드려야합니다.
인간의 세 가지 능력 기억과 지성과 의지가 하느님과 조화와 질서를 이루어야 영혼 깊은 곳에 하느님 뜻의 나라를 세워 주십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성에서 나오는 빛을 피조물에게 비추어 주시어, ‘먼저 피조물의 영혼을 준비시키고 그 능력을 키운 다음, 지식과 지식에 포함된 선을 함께 준다.’ 라고 ‘천상의 책 제19권 57장 1926년 9월 9일’에서 말씀하십니다.
영혼에게 크나큰 은혜를 계속 베풀어 주시려고 하십니다. 반드시 조화와 질서를 알아 지킬 줄 알아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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