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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 윤민재 사제의 성모신심 미사 두 번째 참례

 윤민재 사제의 성모신심 미사 두 번째 참례

 

2014.8.1() 오전 10시 하늘의 문 성당 미사참례

 

미사통상문

성찬 제정과 축성문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치유은사를 받으신 윤민재 사제신부님의 성체 축성문 기도 때에 팔의 움직임 동작이 특별히 커 보입니다. 몸과 마음을 다하여 정신을 최대한 집중하여 성령의 강림을 청하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계속 관찰을 하였습니다.

둥근 큰 밀떡(제병)을 두 손으로 잡으시고 두 손을 최대한 높이 들어 올리십니다. 한참동안 들어 올리시고 계시므로 얼굴은 정면을 바라보십니다. 다른 사제신부님에게서는 이런 모습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 침묵의 축성 순간에 이 못난 작은이는 틈새 기도를 드려오고 있습니다.

 

흠숭하올 우 리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님(금년 7월부터 성령님을 추가하였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오상(五傷)이 있는

그 성체로 변화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축성시간이 길어지므로 더 기도를 드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신자들이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는 회개를 기도드려야 한다는 깨달음이 왔습니다.(눈물이 흐릅니다.)

 

오늘 아침 620분부터 75분가지 45분간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 대부분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보다는 예수님의 부활의 기적을 더 중요시하는 것 같습니다. 신자들도 죽음 후에 부활하는 영광을 바라는 기도를 드리는 표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부활절 축제를 성대하게 거행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죽음에 대하여 여러 차례 여러 시각으로 자세한 말씀을 루이사에게 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예수님께서는 부활보다 십자가 죽음에 훨씬 더 큰 의미를 부여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루이사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한 권의 책으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을 마음과 힘을 다하여 쓰셨습니다. 예수님의 성심을 십자가 죽음에서 더 발견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활에 관하여도 예수님께서 몇 차례 자세한 말씀을 하셨지만 십자가 죽음 비중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성부하느님께서 성자를 사람의 아들로 이 지상에 보낼 결심을 하신 이유는 자기가 창조한 인간들이 너무 악에 물들어 버렸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아들의 십자가 죽음을 택하시는 극약처방을 하신 것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는 이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여기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묵주기도에는, 십자가 죽음은 고통의 신비 5단 기도에 있습니다. 영광의 신비 5단 기도에서는 부활이 앞에 나오고 성모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시고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시는 기도가 뒤에 옵니다. 묵주기도에서도 십자가 죽음을 부활보다 더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보다 영광의 신비기도에서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영광의 신비 4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심을 묵상합니다.’에서는 꼭 눈물감응을 주셨습니다.

  (성모 승천 대축일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어 성령께서 꼭 눈물을 흘리게 하신 것입니다. 맨 아래의 첨부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눈물감응은 성령님께서 주시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성삼위 하느님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으셔서 인류구원사업은 거의 다 성모님에게 위임하셨다는 믿음도 점점 확고해집니다.

 

 개신교는 성모님을 외면하고 있고, 고해성사 성체성사 등에 대한 하느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중대한 잘못을 저지르고 있지만, 성삼위하느님은 선량한 개신교 신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사업은 수행하고 계실 것입니다.

 

묵주기도 다음에 청원기도를 드렸습니다.

지적측량 소송을 도와주시기를 청하는 기도와 아내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유를 바라는 기도를, 창조주 성부하느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성모 마리아님, 수호천사님에게 드렸습니다.

 

아내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유를 바라는 기도를 예수님에게 드릴 때에- 인간구원사업은 예수님이 관장하시므로 -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특별하게 느낄 정도로 강하게 고동쳐 주시었습니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성자 예수님께서 직접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숨은 뜻은, 사제가 성체 축성기도를 드리는 것이 미사통상문 전체 기도에서 중심이 되고, 이 기도를 통하여 신자들이 구원을 받도록 인도하는 계기를 만드시려는 것이었다고 믿습니다. 천상의 책에서는 인간 성화사업도 성체성사를 통하여 이루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영성체로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회개를 하여야 한다는 것을, 성체예수님께서 묵시적으로 강력하게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짧은 기도경험으로 판단하면, 영성이 높으신 사제나 수도자 수녀에게 치유의 은사를 주십니다. 저는 치유은사를 받으신 수녀님의 안수와 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저에게 강림하시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윤민재 사제님은 치유은사를 받으셨습니다. 이 미사에 참례하면, 저처럼 성령님이 강림하시어 기도를 열어주시고 병도 치유해주시는 은혜를 받는 신자 분들이 속속 나타나실 것입니다.

 

포도주를 예수님의 성혈로 축성하는 기도 중 침묵시간에 드린 저의 틈새 기도에서도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영성체후 자리에 돌아와 앉자마자 성부하느님께 기도를 드려야 할지, 오늘 모처럼 성체 축성문 기도에서 눈물감응을 주셨으므로, 성체예수님에게 기도를 드려야할지를 망설이다가 성체예수님에게 기도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성령님,

 

오늘 윤민재 사제님의 성체 축성 기도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정하신 성체성사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의 몸과 피를

받아먹게 하시는 깊은 뜻은,

신자들이 악에 물들어 지은 죄를 뉘우쳐

회개하여 다시는 죄를 되풀이 하여 짖지 말라는 것이라고

이 못난 작은이는 깨달았습니다.

 

악의 세력들이 너무나 극성을 부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유혹에 빠져,

죄가 너무 보편화되어 있어서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회개를 안 합니다.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은 지금도 계속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천상의 책(20191926122, 22)에서

예수님께서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이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의 승리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져,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 땅에 이룩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류 구원사업을 완성하는 결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 못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성체예수님, 성령님,

오늘의 깨달음과 눈물감응을 주시어

이 못난 작은이는 성장하였습니다.

 

성체예수님, 성령님,

감사합니다. 흠숭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성장한 이 못난 작은이를

창조주 성부하느님과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제안에 머무르시면서(성령의 빛의 끝이 제안에 자리 잡음.) 보살피시는 성령님께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좀 천천히 성부하느님, 성자하느님, 성령하느님께서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 등을 상상하면서

제가 경험한 각분의 역할 등을 생각하였습니다.)

 

미사 후에

이 못난 작은이가 작년 81일에 죽전2동 인현마을로 이사를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영성이 높으시고 치유은사를 받으신

윤민제 사제의 미사에 참례하도록 인도하여 주셨다는 생각을 하자

눈물이 흘렀습니다.

예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확인하여 보니, 윤민제 사제님은 작년 6월에 이 성당으로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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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2() 오전 10시 하늘의 문 성당 성모신심 미사 참례

 

윤민재 사제 강론 - 가나 혼인잔치에서 부족한 포도주를 만들어 채워주시는 기적

 

혼인잔치에 손님에게 대접할 술이 떨어지면 망신을 당하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를 잘 아셨기 때문에, 아드님 예수는 하늘나라에서 사람의 아들로 오셨으므로

이런 사정에 익숙하지 못하실 것 같아 부탁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혼인 잔치에서 첫 기적을 일으켜 주십니다. 혼인하여 자녀를 낳는 것은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인간을 자기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행위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사제께서 전에, 기도로 성모 신심 미사에서 해야 할일을 여쭈어 보았더니 불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부부들을 치유하라는 말씀을 듣고, 계속하여 오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모신심 미사에 너무나 꼭 맞는 거룩한 일인 이일을 시키신, 성삼위하느님과 성모 마리아님께 흠숭하는 마음이 벅차 솟아오릅니다. 성모님께서 너무너무 기뻐하실 것입니다.(눈물이 글썽합니다.)

 

윤민재 사제께서는, 강론 때에, 죄를 고백하여 용서를 받는 고해성사를 할 것을 누차 강조하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기도가 열리고 난후에 저의 과거의 죄들이 떠오를 때마다 기도형식을 취하지 않고 그냥 바로 하느님께 용서를 청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느 형제님의 권유로 10대에서 60대까지 나누어 죄지은 것을 떠올려 기억하여 용서를 비는 기도를 별도로 하였습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에는 세례를 받으면 과거의 모든 죄는 용서를 일괄 받는 것으로 되었어있지만, 위의 내용처럼 용서를 비는 기도를 하는 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미사 통상문 기도

형제 여러분, 구원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 하기 위하여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이 기도 때에 죄지은 것이 생각이 나면 용서를 비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행운의 신자라 저의 죄의 용서를 거의 위의 형식으로 용서를 빌었고, 고해성사로 용서를 빌은 것은 극소수에 불과 합니다.

 

그러나 기도가 안 되시는 분은 사제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정하신 성사를 지켜야 합니다. 지금 구원의 결정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에 회개를 하기위하여 고해성사를 반드시 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제의 성체성사 축성기도는

제병을 두 손에 잡고 두 팔을 최대한으로 머리위에 올리고, 처음에만 위를 보고 계속 앞을 바라봅니다. 그 시간이 다른 사제 분들보다 깁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틈새 기도를 드립니다.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님,

이 밀떡(제병)을 십자가에 못 박히어 돌아가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체로 변화 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간들의 교만과 오만이 저지른 죄를 회개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포도주 축성에서는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인간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려고 그렇게도 많이 흘리신 그 성혈로 변화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악의 유혹에 빠져서 지은 모든 죄를 보속합니다. 아멘.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주님의 기도에서, 성령님께서 저에게 아주 가까이 임해 주심을 저의 기도의 창에서 느낍니다. 주님의 기도 후반부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하느님의 어린양합창 기도에서 마음이 아주 차분하게 가라앉으면서 성령님께서 가까이 임해 주심을 느낍니다. ‘자비평화에 더욱 집중합니다.

 

미사 영성체가 끝난 후에

불임으로 고통 받고 계신 분들을 제대 앞으로 나오게 하십니다. 제가 세어보았더니 5427쌍 정도의 부부들이 제대 앞에 섰습니다.

사제께서 성령님이 강림하시어 임신하도록 하여 주시기를 비는 기도를 드립니다.

 

여기오신 신자 분들도 함께 기도하여 주시기를 청하십니다.

사제께서 머리위에 손을 얹어 놓는 안수를 하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성자를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보내시기 위하여

성모 마리아의 원죄를 없애시었습니다.

성부께서는 능력을 성자께서는 지혜를 성령께서는 사랑을

성모 마리아에게 부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마리아에게 강림하시어 성자 예수님을

잉태하게 하셨습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별첨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참조)

 

창조주 성부하느님,

불임으로 고통 받는 이 젊은 부부들에게도 성령을 보내시어

불임 원인을 치유하시어 임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창조행위가 이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성삼위 하느님으로부터 은혜를 받고 이들 부부에게서

태어나는 자녀들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자녀가 되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완성하는 역군(役軍)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우리들의 어머니, 엄마, 성모 마리아님,

불임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성모 신심미사에 불러 모으시어,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윤민재 사제를 도구로

사용하시어, 성령께서 강림하시어 치유하게 하여 주시니

엄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두 눈에서 펑펑 쏟아져 줄줄 흘러내려 옷깃을 적십니다.)

 

성령님이 성모님에게 강림하시어 성자 예수님을 사람의 아들로

잉태하게 하신 그 순명과 공로로, 성삼위하느님 특히 지극히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성령님께서,

여기에 불러 모은 부부들이 모두 임신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눈물이 더 흐릅니다.)

 

성모 마리아님께서 이 모두를 주도(계획하고 실천)하셨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구원사업과 성화사업 모두를 실행하시느라고

가장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계신 성령님,

인류구원사업을 위임받으시어 모성애로 보살피시는

인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흠숭합니다. 아멘.

(눈물이 더 흐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천천히 합니다.)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께 기도를 드리자 머리가 아파옵니다.

기도 안 해도 괜찮다는 뜻으로 받아 드렸습니다.

성체 예수님 안녕히 계십시오.

눈을 뜨고 성호경을 하고 90도로 절하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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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제2일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에 대한 하느님 뜻의 둘째 단계, 원죄 없는 잉태를 보신 성삼위 하느님의 첫 미소.를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6절부터 12절까지가 해당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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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18권 2장에서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성모 승천 축일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신 말씀을 스캔복사하여 올립니다. 8절부터 시작됩니다. '성모 승천 대축일' 과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심을 묵상합니다.' 는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심으로 성모 승천 대축일이 생긴 것입니다. 아래 첨부글을 읽으면 꼭 눈물을 흘리게 하신 성령님의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천상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70-8233-8240 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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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14. - 추기

루이사 피카레타가 쓰신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책에서 성모 마리아의 승천에 관하여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글을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루이사 피카레타가 쓰신 하느님의 뜻 기도모음집에 있는 5장 하느님의 뜻 안에서 바치는 묵주기도중에서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제4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오심을 묵상합시다.’

에 있는 묵상을 위한 글-‘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책에서 성모 마리아의 승천에 관하여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요약한 것‘-을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성모승천대축일

한자 聖母昇天大祝日

라틴어 Sollemnitas in Assumptione B.M.V.

영어 Solemnity of Assumption of Mary

 

[관련단어] 성모축일

출처 : [가톨릭대사전]

 

성모 마리아가 지상에서의 생활을 마친 후 영혼과 육신이 함께 하늘로 올라갔음을 기념하는 축일로 마리아께 바쳐진 초대 교회시대의 교회 하나가 예루살렘에서 헌당식(獻堂式)을 행한(5세기) 날에 지켜졌다. 성모 승천은 초기 교부들의 가르침으로 일찍부터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이를 믿어 왔으며 1950111, 교황 비오 12세는 이를 믿는 교리로 반포하였다. "원죄가 없으시고 평생 동정이신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현세생활을 마친 후 육신과 영혼이 함께 하늘로 올라가 영광을 입으셨다는 것을 믿을 교리로 밝히고 이를 선언하는 바이다"(비오 12세의 사도헌장, Munificentissimus Deus). 성모 승천은 비록 성서에 기록된 것은 아니지만 초대 교회부터 내려오는 믿을 만한 전승(傳承)과 구세사(救世史)에 있어서 성모의 역할, 성모와 그리스도와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성모의 위치 등으로 받아들여진 신학적 결론이다. 즉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하느님은 성자를 잉태하여 생명의 창조주를 낳으신 마리아의 육체에 무덤의 부패를 면하게 하신 것이다. 승천에 대한 최초의 전례적 축일의 날짜와 장소는 명확하지 않으나, 3-4세기부터 순교자나 성인들을 그들의 사망일에 기념하는 사상에 부응하여 4세기 중엽의 '복되신 동정녀 기념일'이 성모의 죽음과 승천의 축일로 받아들여진 듯하다. 6세기경에는 그 명칭이 'Dormitio'(도르미시오, 일시적인 잠에 떨어짐)로 불렀으며 마우리치우스(Mauricius) 황제(재위 : 582-602)에 의해 815일로 정해진 듯하다. 7세기에 동방교회에서 일반적으로 지켜져 서방으로 전해졌으며 8세기에 815일로 날짜가 확정되고 명칭도 'Dormitio'에서 '마리아의 승천'으로 변화되었다. 이후 이 날은 마리아 축일 중의 하나가 되었다. 한국에서 이날은 의무축일로 지켜지고 있다. () 성모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