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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의 꽃

아름답게 익어가는 여의도공원의 유실수(有實樹) 열매들,원앙새.


아름답게 익어가는 여의도공원의 유실수(有實樹) 열매들,원앙새.
여의도공원에는 유실수(有實樹)가 많다. 마가목이 제일 많고 다음이 산사나무, 야광나무, 모 과나무,
팥배나무 등 이 눈에 뜨인다. 요사이 그 열매들이 익어가기 시작하여 빛깔이 아름 답다. 열매 대부분
이 약재로 쓰여 술을 담아서 즐겨 마신다. 청학동에 갔을 때 마가목 열매 로 담근 술이 향기가 특별하
다고 하여 친구가 사왔다. 열매가 익으면 까치가 따먹는 것을 산책하면서 여러 번 보았다. 열매를 가
공하여 인간이 먹는 방법이 아무래도 효율적일 것 같다. 까치도 먹고 사람도 먹고...익어가는 열매의
아름다운 빛깔이 빨리 변하여 때를 놓치지 않으려고 계속 사진에 담고 있다.

 

 

 

  꽃사과나무 열매 -여의도공원에 여러 그루의 나무가 있다.
 

 

 

 

 

 

 

 

 꽃사과나무 열매, 10월 3일촬영

 

 

 


 꽃사과나무 열매,10월 3일 촬영

 

 

 

 마가목 열매- 술을 담그면 향기가 일품

 

 

 

마가목 열매,10월 3일 촬영

 

 

 

여의도공원에는 마가목 나무가 많아 열매가 지금 한창 아름답다. 

 

 

 



산사나무 열매 송이
 

 

 

 산사나무 열매,10월 3일 촬영

 

 

 

산사나무 열매

 

 

야광나무 열매 - 10월 24일 촬영

 

때죽나무 열매

 때죽나무 열매

모과나무 열매
 

 모과나무 열매


모과나무 열매

불두화(佛頭花)열매

불두화(佛頭花)열매

 

 

산딸나무 열매


 좀작살나무 열매

 

좀작살나무 열매


 

 

 

눈섬개야광 열매-10월24일 촬영

눈섬개야광 열매-10월24일 촬영
 

 눈섬개야광 열매-10월24일 촬영

 

 

팥배나무 열매

 

 

팥배나무 열매

 

 

팥배나무 열매

 

 

9월 하순에도 부용이 빛갈 곱게 피어 있다.

 

 원두막위의 박이 탐스럽게 여물어 간다.


 

 

 


 

 

 

원앙새

 

 

 


 

 

 


 

 

 

 

 

 

검은목두루미가 한강 생태공원에서 여의도공원 북쪽의 큰 인공연못으로 날아왔다.


원앙이 마침 잔디위로 나왔다.

 

부용

 

 

 

야광나무 열매


 

 

 

야광나무 열매


 

 

산사나무 열매


 

 

산사나무 열매


 

 

산사나무 열매

9월 18,19,20,10월 3일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