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 괴산군 연풍순교성지 순례기 천주교 영세를 받아 신자가 된지 불과 2년 반 밖에 안 되는 나는,절두산 성지순례는 두 번이 나 했다. 그러나 두 번째 갔을 때에 박용성 형제의 특별한 배려로 그곳에 있는 박물관을 연세 가 많으신 책임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으며 보아서 많은 지식을 얻었다. 이번 영풍순교성지 순례가 나에게는 두 번째 성지순례인 셈이다. 5월 8일(화) 대학동문 신우회 25명이 관광버스로 서울에서 2시간 반이 채 못 걸려 영풍성지 에 도착했다. 성당이 아닌 경당(敬堂) 건물 이라 지붕에 십자가가 없는 것인가? 십자가가 없 어 일반 큰 가정집 같다. 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와 성지 느티나무 아래에 마련된 긴 나무의 자에앉아 이곳 담임 오동영 모세 신부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참고]성당은 천주교회(가톨릭교회)의 사제가 .. 더보기 목포시 이훈동 정원 이훈동 정원은 7년 전에 와 보았다. 이훈동씨의 큰 사위가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인 친구다.큰 사위 부부의 초청으로 2팀이 화순에 있는 이훈동씨 아들들의 소유인 클 럽900 골프장에서 하루 밤을 자며 골프를 두 번 치고, 이곳 정원을 방문하여 비교적 자세히 본 후에 정원 안에 있는 일본식 집에서 점심.. 더보기 목포시 외달도(사랑의 섬) ○ 마을 유래 - 고려시대부터 주민이 거주하여 온 것으로 전해진다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5호(1962.11.21.공포)로 무안군 이로면이 목포시에 편입 되면서 달리, 눌도가 충무동으로 개칭 편입되었다. 1966년 1월 1일자로 시 조례 제280호(1966.1.21.공포)에 따라 달동, 눌도동으로 정 해져 달동에 속하게 되었다. .. 더보기 정종득 시장 명예경영학 박사 수여식,정말 자랑스러운 행사 정종득 동문이 3월 16일 고향 국립 목포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요사이 존경받는 전문 경영인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민선 시장, 명예 경영학박 사 등 명예를 한 몸에 지니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박사학위 수여식장에 참석하기를 잘했다.2005년 9월 .. 더보기 탑골공원 3.1절행사를 둘러보고 탑골공원 3.1절행사를 둘러보고 매년 3.1절에는 사진회에서 탑골공원과 인사동을 찾는다.탑골(파고다)공원은 7~80대 노인들이 모여 소일하는 곳, 이곳을 찾는 나도 자연히 마음이 늙어지는 것 같다. 독립 선언문을 읽는 손병희 선생 동상의 눈동자가 살아있는 것 같아 해마다 동상을 사진 에 담아본다. .. 더보기 청령포의 관음송(觀音松)과 속리산의 정이품소나무 영월 청령포의 관음송(觀音松)과 속리산의 정이품소나무 1966년 봄 야유회를 영월로 갔다. 단종릉(장릉)을 본 후에 청령포(淸?浦-단종이 귀양살이 한곳)는 강 건너로 소나무 숲만 바라만보고 그곳 강가에서 노래도하고 놀이도하고 하루를 즐기다가 왔다. 직원 중에 한분이 안다성의 노래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를 구성지게 부른 것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40년 후인 2006년 11월 17일에 다시 그 곳을 찾았다. 청량포를 배타고 건너서 단종이 귀 양살이 했던 기와집 가옥(2000년에 복원)을 둘러보고 뒷산 절벽 아래로 강물을 바라보면서 단종의 비참했던 생활을 머리 속에 그릴 수 있었다. 청령포는 동,남,북 삼면이 강으로 둘러 싸여있고 서쪽으로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는 육육봉(六六峰)이라..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