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자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리미술가 심현지 유강문 기자의 인물탐험 유리미술가 심현지 유리미술가 심현지(56)를 아는 이가 “그를 만나면 손을 유심히 보라”고 신신당부했다. 한번만 봐도 뇌리에 콱 박힐 거라고 자신있어 했다. 지금 까지 자기가 본 손 가운데 제일 매력적인 손이라고도 했다. 그래서 그렇 게 했더니 정말 그랬다. 작고 여린 팔.. 더보기 쇠고기를 넘어서 - 제레미 리프킨 쇠고기를 넘어서 제레미 리프킨 현재 지구상에는 12억 8천만 마리의 소들이 있다. 소들은 지구 땅덩이의 거의 2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고, 수억의 인간을 먹여살릴 수 있을 만큼의 곡물을 소비하고 있다. 소들의 무게를 모두 합하면 지구 전체 인구가 차지하는 무게를 능가한다. 축산업은 지구환경과 인.. 더보기 "흑·백·황인종 함께" 오바마 가족사진 "흑·백·황인종 함께" 오바마 가족사진 美 최초 다인종 퍼스트 패밀리, '다양성' 상징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9/01/22 07:45 | 조회 129024 많은 사람들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내지는 흑인(케냐)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의 '혼혈 대통령'으로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 더보기 토정 이지함은 탁월한 경제 사상가 [BOOK책갈피] 토정 이지함은 탁월한 경제 사상가 [중앙일보] “‘이름을 딴‘토정비결’ 저자는 다른 사람” 이지함 평전 신병주 지음, 글항아리, 296쪽, 1만3500원 관련핫이슈 [Section] 행복한 책읽기 지난 행복한 책읽기 기사 보기 1960~70년대 세모·세시에는 ‘토정비결’ 문패를 내걸고 길바닥에 쭈그리고 앉은 철학관 노인들의 모습이 흔한 풍경이었다. 하지만 요샌 토정비결의 ‘약발’도 꽤나 떨어진 것 같다. ‘이지함’이란 이름에 젊은 층은 피부과나 화장품을 떠올리는 이가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 토정 이지함(1517~1578). ‘토정(土亭)’은 이지함이 마포 강변에 흙으로 쌓은 정자다. 지금의 마포구 ‘토정로’에 그 이름을 남기고 있다. 이 나루터의 정자 ‘토정’에서 유유히 배를 몰아 팔.. 더보기 지휘자 금난새의 리더십 지휘자 금난새의 리더십 배창모 회장께서 제 소개를 하셨는데 이 소개는 지금까지 저에 관한 소개 중에서 가장 긴 소개였습니다. 지휘자는 청중에게 한 번 인사한 다음 뒤 돌아서는 것이 일인데 지금은 여러분 선 배님들과 눈을 맞대고 이야기를 하려니 떨립니다. 저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이지만 여러분들은 모두 우리나라 경제계의 지휘자들이 십니다. 평소 존경하는 메세나 협회의 박영주 회장이 계시니까 거짓말도 못 하겠고 저는 오늘 음악계에서 제가 어떻게 지휘자로서 자리 매김을 해 왔는지 말씀을 드리 겠습니다. 저는 장남이 아닌 차남이라서 그런지 어려서 부터 어딘가 반항적인 면과 독특한 성 격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햄릿과 돈키호테 중에서는 돈키호테 쪽에 가깝다고 할까요? 부모님은 저보고 좋은 친구를 사귀라고 하셨지만.. 더보기 차민수 사범의 카지노 이야기 저는 지금부터 30여 년 전 바둑 프로기사로서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카지노와 경제 분야의 공부에 전념하게 되었는데 그 것은 형과 함께 1976년 처음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였을 때 그 불야성을 보고 나도 성공해서 이런 불야성을 한국에도 만들어야 하겠다는 꿈을 꾸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의 카지노 세계는 그 시장 규모가 커서 카지노 대회의 우승상금이 프로골프의 10 배에 달합니다. 프로 게이머로서 3승1패면 본전이고 4승 1패라야 겨우 생활이 되는 정도이고 5승 1패라면 약간의 돈을 버는 처지가 되는데 저는 평균 승률 11승 1패로서 1987년부터 10년간 세계 최고 승률의 프로게이머로 활약하였고 63승 2패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으로 저는 현재 한국에 와서 광운대학에서 리조트 산업과 카지노 산업.. 더보기 박승철 박사의 조류독감 이야기 박승철 박사의 조류독감 이야기 요즘 미국 쇠고기 수입과 관련하여 광우병이 논난이 되고 있는데 과연 광우병의 위력이 대 단합니다. 원인도 잘 모르고 치료방법도 없다고 하는데 전파력이 얼마나 강한지 단 1개월만에 대한민 국 국민 3천 7백만명에게 감염이 되고 밤이면 촛불 시위를 벌일 정도로 심.. 더보기 무지개 원리 - 차동엽 신부 서울대학교 대 선배님들 앞에서 강의를 할 기회를 가져 영광입니다. 저는 1981년에 서울공대 기계과를 졸업하고 OCS 해군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서울카톨릭신학교에 들어갔고 그 뒤 오스트리아 빈 대학과 미국 보스턴 대학교 등에서 신학 공부를 한 뒤 1991년에 사제로 서품 받은 신부입니다. 작년에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