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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

괴산 산막이 옛길 괴산군 칠성면 수력발전소 호수 괴산호를 둘레길로 만들어 꾸며놓은 곳이다. 출발점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4km를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산책로로 왕복 2시간 소요된다.어린이나 노인들도 부담없이 다닐수 있는 대중적인 둘레길이다. 더보기
뽀송뽀송한 광교산 소나무숲길 피톤치드를 마시며 뽀송뽀송한 광교산 소나무숲길 피톤치드를 마시며 청계산 입구역에서 모여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수지에 사는 3사람은 승용차로 광교레포츠 고정 모임 장소인 양평해장국집으로 출발하였으니 그리로 오라고합니다. 이곳에 모인 5사람은 다시 분당선 전철을 타고 미금역에서 하차, .. 더보기
청계산 산행기 - 새로운 산행코스 청계산 산행기 - 새로운 산행코스 강영구 동문이 모처럼 참석하여 7명이 조촐하게 산행을 합니다. 김윤기 총무는 산행코스를 정하자는 말을 합니다. 김고문이 오늘 산행은 김회장의 컨디션에 따라 코스를 정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필자도 맞장구를 쳤습니다. 중간 휴식에서 김회장이 가져.. 더보기
모처럼 몸과 마음이 상쾌하였던 청계산 산행 모처럼 몸과 마음이 상쾌하였던 청계산 산행 아침 안개 속 산행이 될 까 걱정을 했는데, 먼 산만 안 보이니 다행입니다. 철인 임종수 부부가 중남미 여행을 떠나, 7사람이 10시 15분에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햇빛이 드는 옅은 안개, 김숭자 회장이 가져온 사과를 바위에 앉아 나누어 먹으.. 더보기
◆ 단양 구담봉산행 및 충주호 유람선 관광- 가을 산과 호수의 아름다운 조화의 파노라마. 단양 구담봉산행 및 충주호 유람선 관광- 가을 산과 호수의 아름다운 조화의 파노라마. 김숭자 회장 내외분이 아침식사 대용 떡을 한 상자를 들고 버스에 올라옵니다(김경자님이 마련한 떡). 김윤기 총무는 삼다수 물과 요구르트가든 상자를 들고 올라옵니다. 회장과 총무의 봉사, 김경자 여사 의 보은군 산 명품 대추 나누어 먹기 봉사, 이현열 동문의 양말을 참가자에게 나누어 주는 봉사들로 시작된 버스 안에는, 훈훈한 동료 사랑이 가득 찹니다. 16명이 참가한 오붓한 여행, 회장의 인사말, 총무의 안내 말, 산행 및 관광안내 말과, 김종남 고문의 유익한 부연설명과, 모처럼 참석한 곽수일 교수의 wi-fi 탑재 삼성 컴팩트 카메라 소개로, 지루하지 않게 첫 번째 목적지 계란재에 도착하였습니다. 예정 시간보다 30분이.. 더보기
청계산 산행기 -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오늘 산행기를 저에게 쓰도록 하명을 내려주셔서 씁니다. 저에 관해서 쓸 것 밖에 다른 것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뒤늦게 2009년 4월부터 1.7산악회에 참가하기 시작한 필자가, 만 3년이 경과한 2012년 5월부터 8월까지 산악회 산행에 참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종교서적.. 더보기
◆북한산 진달래 능선 산행기--역시 잘 선택한 진달래 능선 봄꽃 산행 북한산 진달래 능선 산행기--역시 잘 선택한 진달래 능선 봄꽃 산행 기대되는 북한산 진달래 능선 산행입니다. 우리 1.7산악회에서 2010년 4월 23일 진달래 능선 산행 때에, 등산로 양쪽에 활짝 핀 진달래꽃 감상 삼매경에 빠져, 함박웃음이 가득한 얼굴들을 서로 처다 보며, 모두 탄성을 질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두 달여 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김숭자 회장이 산행에 참가하니 분위가 확 달라집니다. 오늘은 홍일점, 산행실력이 되살아날지 궁금해집니다. 등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를 택하였습니다. 입구 문으로 들어가, 조금 지나니 이준열사 묘지가 우측으로 보이고 철책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별로 등산객이 눈에 뜨이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에서, 잘 만들어진 돌계단 경사 길을 오.. 더보기
◆너무 단출한 대모산 - 구룡산 산행 너무 단출한 대모산 - 구룡산 산행 맑은 하늘에 바람이 없어 오늘의 기온이 -6도/2도 이지만 등산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수서역 6번 출구에 7명이 모여 오전 9시40분에 대모산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산행을 시작하는 길은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은 가파른 경사입니다. 7명이지만 초반부터 앞서가는 그룹과 뒤처지는 그룹이 나누어집니다. 일기예보에서 주말에 눈이 올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대모산-구룡산 코스를 택하였는데 눈은 오지 않고, 오히려 건조하여 등산길에서 먼지가 납니다. 활엽수가 많은 산이라 앙상한 나뭇가지 산을 둘러보며 산을 오릅니다. 소나무가 많은 광교산이나 청계산보다 등산의 즐거움이 떨어집니다. 오히려 눈이 왔으면 눈을 밟으며 옛날의 아름다운 눈경치 추억을 더듬으면서, 재미있는 대화를 오순도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