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회의 기도 - 1,주님과 세 번째 기도대화 참회의 기도 - 1,주님과 세 번째 기도대화 2011년 4월 24일(일) 부활절 아침 7시 30분 기도 오늘은 부활절이고, 김경희 루시아 수녀의 ‘성인의 통공’ CD를 들은 영향도 있어서 작년 7월 27일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에 대한 기도를 드리기로 했다. 결가부좌를 하고 깊은 몰입에 들어가기 위한 내가 즐겨하는 과정을 마친 후에, 예수 그리스도님의 영상을 떠올리고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하였다. 다음으로 성모송으로 들어갔다. 성모님의 영상이 그저께 4월 22일 기도 때처럼 선명하게 떠오르지 않는다. 포갠 손바닥에 따뜻한 감이 오므로 성모송 5번을 하고 영광송을 한 후에 기도 준비단계를 마쳤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영상을 떠올리면서 기도에 들어갔다. 어머니! 생전에 장남으로 한 번도 모시지 못한 죄를.. 더보기 ◆참회기도 - 2 ,"이타행을 하라" 주님과 두 번째 기도대화 참회기도 - 2 4월 22일 아침 7시 30분 기도 -이타행(利他行)을 하라 어제(4월21일) 라파엘침술원 이창원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가서 침도 맞고 기도하는 법에 대하여 복습을 하였다. 그리고 원장 어머님께서 김경희 루시아 수녀님의 녹음 CD를 추천해 주시어 원장님의 설명을 듣고 ‘면형무아(麵形無我)로 가는 길’ 과 ‘영원한 삶을 향하여’를 사가지고 왔다. 집에 와서 CD의 일부를 들어보니 역시 대단한 수녀님이다. 감명을 받았다. 우리나라에는 예수 그리스도님께 선택받아 기도로 신자들을 구원 하시는 수녀님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수녀님은 우리나라 103위 성인들과 생존해 있는 성직자나 신자 분, 돌아가신 연령(煉靈) 세 분씩을 묶어 기도를 한 분으로 유명한 분이다. 성인의 통공(通功)을 실증한.. 더보기 ◆아내의 병 치유를 위한 청원기도- 주님과의 최초의 기도대화 아내의 병 치유를 위한 청원기도 2011년 4월 14일(목) 아침 7시 30분 가. 깊은 몰입의 단계에 진입 위하수에다가 위와 장이 약한 나는 결가부좌를 하고 깊이 숨을 내쉬고 들여 마시는 심호흡을 하여 배에서 가스를 위 아래로 빼내어 위장이 편해질 때까지 계속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몸이 편안하지 못하면 정신집중이 잘 안 됩니다. 머리부터 배까지 차례로 이완을 시키기 위하여 ‘머리의 긴장을 푸십시오.’ 차례차례로 이런 말을 하며 긴장을 풀어 나갑니다. 긴장이 다 풀리면 아름다운 경치를 영상으로 떠 올립니다. 정신의 시선을 22도 각도 상에 둡니다. 머리 뒤편에 있는 후두엽은 영상을 수신하는 뇌고, 앞의 전두엽은 영상을 떠 올리는 스크린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후두엽과 전두엽을 연결한 각도가 22도입니.. 더보기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과의 만남 - 5,십자가의 길 기도와 묵상후 안수받음.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과의 만남 - 5 4월 17일 딸의 생일이라 딸과 사위 외손녀 외손자, 아들 내외 손자 우리내외 모두 다 모인다. 손자 외손녀 외손자 보는 것이 즐겁다. 딸과 아들에게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이 지으신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를 주고 싶다. 그래서 책도 살 겸 성령기도회에도 참여하고 싶어 혼자 4월 16일 토요일 13시 30분 성바오로병원 기도회에 참석했다. 사회자 이용춘 유스티노님의 안내에 따라 묵주기도 (성호경, 사도신경1번,주님의 기도6번, 성모송53번,영광송6번,구원의 기도5번)을 하였다. 숨을 깊이 내쉬며 몰입에 들어가 주 예수그리스도님의 영상을 떠 올리려고 노력을 한다. 정면으로 뵙는 먼 모습의 영상이 떠오른다. 더 가까이서 뵙는 영상을 시도 한다. 선명치가 않다. 성모.. 더보기 ◆ 희망을 빌고 감사를 드리는 기도 희망을 빌고 감사를 드리는 기도 2011년 4월 11일(월) 아침 7시 아침에 대변을 볼 때 항문에서 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제 바로 밑의 동생에게 내가 악수를 하며 새집들이 축하의 말을 하였습니다. 새집들이 축하 모임과 김을성 씨와의 인삼밭 연장계약이 모두 웃음 속에서 이루어진 결과로 마음이 치유가 되었나 봅니다.결가부좌를 하고 심호흡을 하며 아랫배에 찬 가스를 빼냈습니다. 몸의 건강과 균형이 이루어져야 정신집중과 기도도 잘 됩니다. 그제 선운산 정상부근 능선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경치를 영상으로 떠 올렸습니다. 등산한 코스를 떠올려 주위의 경치를 상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역시 예전에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바라보았던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모습과 바다의 구름 등을 떠 올렸습니다. 10에서 1까지 .. 더보기 ◆라파엘침술원 원장 이창원 토마스 아퀴나스 와의 만남 - 3 ◆라파엘침술원 원장 이창원 토마스 아퀴나스 와의 만남 - 3 4월7일 아침에도 대변을 보면서 역시 항문에서 피가 나왔다. 좀 줄어들긴 했다. 지난밤 새벽 2시 반에 자다가 깨었더니 역시 오른쪽 콧구멍이 막혀있다. 또 입을 벌리고 잠을 자서 혓바닥이 건조하고 텁텁하고 입맛으로 맡아 보는 느낌도 좋지 않다. 장이 불편하면 입을 벌리고 잠을 자는 습관이 되풀이 된다. 라파엘침술원에 오전 10시 50분에 도착했는데 진료를 기다리는 두 분이 계시다. 오전에 손님이 없으면 아내가 여기 오기 싫어하여 안 왔지만, 아내의 증상에 대하여 많은 것을 물어보려 했지만 어렵게 되었다. 내 뒤에 여자분 모녀가 들어 왔다. 동탄에서 온 천주교신자로 단골손님이다. 진료실로 들어가 경과를 이야기 하였더니 항문에서 피가 나는 것은 주.. 더보기 라파엘침술원 원장 이창원 토마스 아퀴나스 와의 만남 - 2 4월4일 라파엘침술원을 다시 찾았다. 아내가 오랫동안 좋아서 먹던 음식을 단번에 안 먹기가 어렵다고 하였더니, 이원장께서 저의 체질감별은 0.01% 정도의 오차도 있을 수 없다고 자신이 있게 말한다. 만약 음식을 바꾸지 못하면 병은 점점 더 악화 될 것이니, 그러면 더 악화된 후에 오는 방법밖에 없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래서 나도 침을 맞으면서 체질감별을 하였다. 소음체질이라고 한다. 내가 주는 유인물에 있는 대로 소음체질에 유익한 음식만 먹으면 위의 염증, 장의 염증도 차차 없어진다고 한다.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원장은 나의 위와 장의 부위, 넓적다리 안쪽 아래를 눌러서 아픈 곳을 알아 낸 다음에 침을 놓으면서 아프다고 했던 부위가 안 아파지는 지를 확인한다. 분명히 안 아파진다. 이런 과정을.. 더보기 ◆통회의 기도 - 2 통회의 기도 - 2 2011.4.5.(화) 오후 5시 10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3을 읽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여러 번 흘렸습니다. 책60권을 신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2권정도 남은 책 상자가 흔들렸으며, 수녀님과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내가 그 안에 책과 함께 있어서 그랬다‘ .라는 말씀에 책을 읽고 병이 나았다는 많은 신자들의 치유도, 주님이 하신 것을 확인 할 수 있었 습니다. 책을 읽고 싶은 의욕이 더 살아나고 기대가 점점 커 졌습니다. 수녀님의 전화로 병이 치유된 사람, 책만 읽고 병이 치유된 신자들의 글을 많이 접하면서 감동의 눈물이 자꾸 흘러내렸습니다. 오늘 99쪽까지 읽고 잠시 쉬려고 일어나서 서성이는 중에 나도 통회의 기도를 하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심호흡을 하여 마음을 가라앉히고 방석위에..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