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의 방

◆하느님의 사랑을 알아 깨닫고 실천하려면....... 하느님의 사랑을 알아 깨닫고 실천하려면....... 2013.9.8(일) 오전 11시 죽전성당 교중미사 참석 신부님이 성체 축성 기도를 하실 때에, 이 못난 작은이가 틈새기도로 둥근 밀떡을 바라보면서, 흠숭하올 예수 그리스도님, 밀떡을 예수님의 성체로 변화시키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눈물이 맺힙니다. 기적이라는 표현에 감응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포도주를 성혈로 변화시키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눈에 눈물이 더 고입니다. 역시 기적이라는 기도에 감응을 주시는 것입니다. (참고 : 그 후에 틈새기도에서 기적이라는 표현을 하였으나 감응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생각으로는, 예수님이나 성령님 입장에서는 기적이 아니고, 인간의 입장에서만 기적입니다... 더보기
◆최황진 신부님으로부터 복음 말씀 강론을 듣도록 인도해주신 예수님 최황진 신부님으로부터 복음 말씀 강론을 듣도록 인도해주신 예수님 2013.9.5(목)오후 7시 30분 죽전성당 미사 참석 제1독서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 내시어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드님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입니다. 1,9-14 형.. 더보기
◆주님께 몸과 마음을 맡겼다고 자신을 반성하고 점검하지 않는 잘못을 저지름 ◆주님께 몸과 마음을 맡겼다고 자신을 반성하고 점검하지 않는 잘못을 저지름 2013.8.16(금) 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 참석 줄을 서서 성체를 받아 모실 때에 저의 실수로 성체를 바닥에 떨어드렸습니다. 제가 얼른 집어 들자 성체를 주시는 수녀님이 받아 복사가 들고 있는 받침대에 놓으.. 더보기
주님의 기도에서 용서를 먼저 하라고 하신 이유✺ 주님의 기도에서 용서를 먼저 하라고 하신 이유 2013.9.12(목) 오후 7시 30분 죽전성당 미사 참석 오늘의 복음 루가복음 8장 27절부터38절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7-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29 네 뺨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내버려 두어라. 30 달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이에게서 되찾으려고 하지 마라. 31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32 너희.. 더보기
2013년9월 정릉4동 성당 다락방 성모신심미사, 3단계 영성교육, 기도학교 안내 더보기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를 더욱 빛나게 한 세례성사 미사✺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를 더욱 빛나게 한 세례성사 미사 2013.8.15.(목) 오전 11시 죽전성당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 참석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와 25명 예비신자들에게 세례를 베푸는 세례성사 미사를 함께하였습니다. 신부님 강론 중에 몇 가지 기억에 남는 것들을 기록합니다. 성모승천 대축일과 성탄대축일은 평일미사(부활절 대축일은 주일미사)중 가장 성대하게 거행하는 미사입니다. 최신부님은 이 두 대축일에 맞추어 특별히 많은 예비신자들에게 세례성사를 베풀고 있다고 합니다. 저의 전에 소속하였던 성당에서는 성모승천대축일에 맞추어 예비신자들에게 세례를 준 미사가 기억나지 않습니다. 최황진 신부님은 성모승천대축일을 각별히 생각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모승천대축일에 대하여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이.. 더보기
✺하느님께 맡기면 하느님 뜻 지식이 더 필요하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 맡기면 하느님 뜻 지식이 더 필요하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2013.8.14.(수) 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 참석 오늘은 최황진 신부님 대신 다른 성당 신부님이 오셔서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입니다. 콜베 신부님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순교하셨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단체관광으로 방문한바 있어 콜베신부님의 아사(餓死)처형이 비교적 선명하게 상상이 됩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인 수용소 생활에서 동료인 수용소친구를 위하여 대신 아사를 선택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결단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5장 12절)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콜베신부님은 이를 실천하신 성인이십니다. 성체.. 더보기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께 맡긴 몸,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께 맡긴 몸,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2013.8.13.(화) 오후 7시 30분 죽전성당 미사 참석 최황진 신부님 강론 중 감명(感銘)과 깨달음을 주는 말씀 하느님께 맡긴 몸이므로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기도드리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이니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니 하느님께서 받은 사랑을 베푸십시오. 베풀면 하느님께서 또 채워 주십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예수 그리스도님, 성체를 받아 모시어 새 생명을 받고, 사랑도 받습니다. 오늘 최황진 신부님의 강론을 통하여 하느님의 뜻 지식도 알게 되었습니다. 미사가 다 끝난 다음 연속 기도 흠숭하올 성.. 더보기